Mac의 사용을 조금 더 편하게 해주는 여러 응용프로그램들이 있는데
그 중에서 내가 맥북을 사자마자 깔아준 프로그램들을 살펴볼 것이다.
첫 번째는 바로 Rectangle이라는 프로그램이다.
위와 같이 Rectangle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화면을 좌, 우로 분할 할 수 있고 4분할도 가능하다
단축키는 control + option + 방향키 를 누르면 2분할로 상, 하, 좌, 우 가능하다
4분할을 하려면 control + option + (u, i, j, k) 를 누르면 된다.
깔끔하게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쓸 것 같다.
앱 스토어에는 없으며 다음의 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. Pro는 유료 프로그램이므로 그 위의 무료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으면 된다.
두 번째는 keka 라는 프로그램이다
실행 시키면 위와 같이 나타나는데 오른쪽 위에 확장자를 변경해 줄 수 있고 파일을 그냥 끌어다 넣으면 압축시켜준다!
여러 파일을 모두 선택해서 한번에 끌어다 넣을 수도 있다.
맥북의 기본 프로그램으로 압축하여 다른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옮길 때 가끔 깨지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있어 다운 받았는데 쓰기 엄청 편하다.
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유료인데 밑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mac app store 에서 다운로드 하기 밑의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. (왜지...?)
세 번째는 appcleaner 이다.
실행 시키면 위와 같은 모습으로 저기다가 앱을 끌어다 넣으면 그와 관련된 모든 파일들을 한번에 보여주고 골라서 삭제 할 수 있다.
굳이 이 응용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앱을 삭제할 때 신중한 편이라 관련된 파일들 중 남겨둬야 할 것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 설치하였다.
다음의 사이트에서 다운받으면 된다.
https://freemacsoft.net/appcleaner/
그 외에는 사용하면서 알게되어 설치한 앱인데
iina 라는 동영상 플레이어와 듀얼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displaylink manager이다.
iina는 원래 mac에 깔려있는 quicktimeplayer 와 비슷하지만 키보드 방향키로 5초씩 넘기는 것이 가능하고 오디오 파일도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 열었던 동영상 목록도 확인 가능하며 기본 플레이어에서 지원하지 않는 확장자도 열 수 있다.
iina 플레이어를 켠 상태에서 cmd + , (쉼표) 를 눌러주면 환경설정에 들어가진다
환경설정 -> 유틸리티 에서 iina를 기본 응용 프로그램으로 지정을 클릭해주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바뀌게 된다.
다음으로 displaylink manager는 옆에 모니터를 하나 더 놔두고 usb to hdmi로 연결하여 사용중이다.
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운 후
시스템 환경설정 ->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-> 화면 기록에 들어가서 DisplayLink Manager를 활성화 해주면 된다.
https://www.synaptics.com/products/displaylink-graphics/downloads/macos
마지막으로 맥북에는 usb 포트가 없고 c타입만 연결 가능하므로 사준 악세사리가 있는데
바로 c타입 멀티허브다
나는 그냥 쿠팡에서 가장 평 좋고 싼 씽크웨이 멀티포트 허브를 구매하였는데 잘 읽히고 발열도 적으며 가볍기까지 하다!
멀티허브로 유명한 것은 벨킨 멀티허브라고 한다. (좀 비싸다..) 오래 쓰고 싶다면 좀 더 좋은 것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.
예전의 노트북은 대충 닦고 다녔는데 맥북은 뭔가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다....
그래서 지나가다가 다이소에 들러서 액정, 모니터용 클리닝 티슈도 사게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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